- "지급보다 사용이 중요"… 8월 31일 마감 기한 전 전액 소비 강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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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청 전경(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고유가·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사업이 최종 신청률 99.15%를 기록하며 충북 도내 최고 신청률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전체 지원 대상자의 99.15%에 해당하는 4만1,595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는 옥천군 전체 인구의 약 83%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실상 지원이 필요한 대부분의 군민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신청 대상자 한 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옥천군의 적극적인 현장 행정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와 유선 연락,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신청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옥천군은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용 독려에도 집중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돼 환수된다.
이에 군은 군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와 안내를 통해 사용기한을 적극 알리고, 기한 내 전액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향수OK카드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8월 31일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되는 만큼 사용기한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남은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가계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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