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 200만 원 기탁도 함께해 의미 더해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김오현)는 10일 오후 5시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 ‘제3회 고성군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사)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김오현)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 ‘제3회 고성군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고성군)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공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고,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태섭)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해 그 의미도 더했다.
김오현 회장은 “어느 해보다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 이 시기에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25년도 상생을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상근 군수는 “상공인들이 군민의 나은 삶을 이끌어갈 주역임을 잊지 말고,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군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는 2020년에 사단법인 설립 이래 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은 물론 매년 지역사회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행낭곡항·흥성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최종 선정
장현준 / 25.11.08

문화
평창그린투어사업단 2025 트래블쇼 참가 ‘평창 농촌 체험 관광 홍보’
프레스뉴스 / 25.11.07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핵융합에너지 연구현장(KSTAR) 방문
프레스뉴스 / 2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