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수해 복구 성금 2천만 원 기탁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0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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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도당위원장, 적십자 경남지사 방문… “도민과 끝까지 함께”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은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은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강민국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도당 중앙위원회 등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수재민들의 긴급 복구와 생계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강 위원장은 20일 산청군 신안면 수해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단순한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토사 제거, 침수 쓰레기 수거, 잔해 정비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각계각층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반영에도 나서고 있다.

강민국 위원장은 “고통은 나누면 줄고 희망은 나누면 커진다”며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도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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