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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서초 2학년 학생들이 학생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교육청이 12월 23일까지 심리·정서 건강을 위해 ‘학생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 긍정성과 자존감을 높여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여 코로나19 이후 위축되었던 친구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마음그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세종건강증진연구소, 한국평생교육상담연구원,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등 4개 기관의 전문가가 희망학교를 방문해 ‘너와 나, 우리 모두 마음 친구’라는 주제로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 희망학교는 24개교 111학급으로서 학생 총 239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굿바이 우울, 코로나 우울 회복프로그램 ▲좋은 친구되기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우리 사이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을 활용한 마음 알기 ▲나일락 정서조절능력향상, MAP 마음건강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 간의 건강한 소통과 또래 관계 속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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