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기술 활용 ‘디지털 전환 정책’ 수립 통한 경기북부 성장동력 확보 및 균형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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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발전방향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사진=경기도의회)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접경)지역 발전 전략 연구포럼(회장 윤충식 의원, 국민의힘·포천1)’은 지난 12일(목)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5층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발전방향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발전방향 연구」의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다양한 논의를 통해 연구의 최종 결과와 추가 필요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북부(접경)지역 발전 전략 연구포럼’ 회원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과 연구 수행을 맡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성규 책임연구원(대진대학교 교수), 장욱 연구원(대진대학교 초빙교수), 연구 자문위원인 천영성 박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소성규 책임연구원은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를 통해 제시된 보완 및 미비 사항들을 연구에 반영하여 기존의 「경기도 디지털 전환 기본조례」 개정 방향을 제시했다”며 “경기도의 여건에 맞는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보화 및 기술 중심의 제도 변화를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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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발전방향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사진=경기도의회) |
윤충식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경기북부 지역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접경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며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북부(접경)지역 발전 전략 연구포럼은 경기도의회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연구단체로 2024년 9월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연구기간은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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