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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사진=세종시) |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 세종’을 표어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 시상식, 2부 사례발표, 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인플레이 밴드팀’이 식전 축하 공연으로 ‘치매’라는 곡을, 치매 유공자 및 민관협력우수사례 시상, 감사장 전달식이 열렸다.
2부에서는 민관협력우수사례 발표와 KBS 교양시사예능 ‘주문을 잊은 음식점’ PD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시간에서는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통해 관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치매관리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강연에서는 김명숙PD와 이유심PD가 강연에 나서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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