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건설 윤태연대표, 쌀 100포와 성금 200만원 고향 이원면에 기탁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2:09: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태민건설 대표이사(윤태연)가 17일 이원면에 방문하여 쌀(10kg) 100포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태민건설 대표이사(윤태연)가 17일 이원면에 방문하여 쌀(10kg) 100포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준비된 쌀은 지난달 윤대표가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천만 원을 기탁하며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재기탁한 것이다.

2023년부터 고향 옥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윤 대표는 대전 서구에서 종합건설업을 운영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태연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될 때마다 이원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진 이원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윤태연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원면민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전달받은 쌀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이원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내년도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장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