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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충북 제천시장, 해빙기 안전점검 |
9일 시에 따르면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며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시는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연약지반 위험 여부 △구조물 균열·침하 상태 △배수시설 및 사면 안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 시장은 “최근 기온 변화로 인해 해빙기 급경사지 등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정비사업의 속도를 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다음달 2일까지 8개 분야 90개소 해빙기 취약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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