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책임진다”… ‘안산형 주민자치도시’ 실현 선포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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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회 실질적 자립 기반 전면 강화 및 주민 자치 예산 수립권 보장
- 민주주의 기본권 확대하는 ‘시민참여 조례’ 제정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혁신
- “이민근 시정의 보여주기식 주민자치 끝내고 진정한 주민 주권 시대 열 것”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22일 ‘안산형 주민자치도시’의 자치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제공)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시민이 동네의 주인이 되어 직접 정책을 결정하고, 시청이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안산형 주민자치도시’의 자치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천 후보는 오늘(22일) 선거 캠프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자치회 실질적 자립 기반 강화 ▲시민참여 조례 제정을 골자로 하는 자치분권 핵심 공약을 확정하고, 이민근 사장의 일방통행‧보여주기식 행정을 타파해 안산의 진짜 시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천 후보는 “주민자치의 핵심은 결국 재정적·제도적 독립인데, 지난 4년 이민근 시정은 시민의 비상금인 재정안정화기금을 사실상 바닥내며 지역 풀뿌리 자치 사업마저 위축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3선 도의원의 관록과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을 지낸 ‘전문 살림꾼’의 실력으로 거덜 난 안산의 재정을 즉시 복구하고, 그 재원을 동네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치 사업에 최우선 지원하겠다”고 확약했다.

이날 발표된 ‘안산형 주민자치도시’의 구체적인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민자치회 실질적 자립 기반 전면 강화


관내 25개 동 주민자치회가 형식적인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마을 살림의 주체로 거듭나도록 ‘자립 기반’을 대폭 강화한다. 동별 특성에 맞는 자치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주민 다년도 예산 수립권을 보장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수익의 지역 사회 재투자 구조를 확립한다. 또한 자치회 간사 및 실무 인력의 처우를 개선해 상근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 거점 공간을 적극 정비한다.

■ 투명한 시정을 위한 ‘시민참여 조례’ 제정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의견을 내고 예산을 감시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인 ‘안산시 시민참여 조례’를 제정한다. 주민 참여 예산제도의 실질적 권한을 확대하고, 주요 시정 현안 발생 시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결정하는 공론화위원회의 상설화를 추진한다. 행정 정보를 투명하게 100% 공개하여 시민이 감시하고 행정이 무한 책임을 지는 ‘청렴 안산’의 기틀을 확고히 다진다.

천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척만 하는 불통 행정은 이제 끝나야 한다.”며 “동네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시민이 직접 결정하고, 행정은 그 결정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책임지는 것이 제가 꿈꾸는 안산형 주민자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 출신으로 현장 실무에 밝고, 3선 경기도의원 시절 자치분권과 민생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증명해 온 ‘준비된 시장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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