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지난 6월 말 기준 충청권 미분양은 대전을 재외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2.0% 증가한 총 2만7910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456호, 지방이 2만3454호로 전월 대비 25.1%, 1.5% 각각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 대비 18.8% 증가한 2024호, 85㎡ 이하가 0.8% 증가한 2만5886호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대전523·세종12·충남1326·충북862 등 총 2723호로 대전(13.7%)을 제외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0%, 4.3%, 20.8% 각각 감소했다.
6월 신고일 기준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5만304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1704건, 지방이 2만8600건으로 전월 대비 17.5%, 22.5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8147건, 아파트 외가 2만2157건으로 전월 대비 24.2%, 15.0% 각각 감소했다.
충청권은 대전1104·세종199·충남3103·충북2350 등 총 6756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18.4%, 71.2%, 32.0%, 23.4% 각각 감소했다.
임대차 신고제와 확정일자 신고 기준 6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만 2656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4만 3208건으로 전월 대비 48.0% 감소, 지방이 6만9448건으로 45.9%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만 9782건, 아파트 외가 11만 2874건으로 전월 대비 38.9%, 53.1% 각각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10만5964건, 월세 거래량이 10만6692건으로 전월 대비 35.3%, 55.6% 각각 감소했다.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5913·세종2243·충남7192·충북5501 등 총 2만 849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 대비 48.1%, 38.5%, 49.3%, 37.2% 각각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 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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