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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보고회 |
9일 군에 따르면 보고회는 총사업비 3천 835억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46건과 계속사업 13건 등 주요 사업을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충’,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 포함됐다.
또 글로벌 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단양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개발 사업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안전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발굴됐다.
군 관계자는 “국비 확보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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