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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내 CCTV 확인 |
1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인 이번달 5일을 전후해 촛불, 전기시설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 등 참배객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달 6일까지 ‘석탄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근무에는 소방공무원 212명과 의용소방대원 385명, 소방장비 45대가 동원되며, 주요 사찰과 봉축행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과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촛불 사용시설에 대한 점검, 비상구 확보,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초동 대처 체계를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평안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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