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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토서프 대회 사진 |
14일 군에 따르면 대회는 오픈 남·여, 스탁 남자, 루키 남·여, 학생부, 마스터부 등 총 7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총상금 540만 원이 걸린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3일 저녁에는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소백산철쭉제’와 연계한 모토서프 퍼레이드가 열려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쉼터와 홍보·후원 부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상레포츠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스포츠와 지역 축제를 결합한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과 스포츠가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 축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물론, 단양을 수상레저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토서프(Motosurf)는 엔진 또는 전동 모터가 장착된 서핑보드를 타고 수면 위를 질주하는 차세대 수상 액티비티로, 빠른 속도감과 화려한 기술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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