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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업 프로젝트(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인구감소를 막고자 ‘청년, 1억 4천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옥천군 인구는 48,204명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5만 명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에 시달리고 있다.
군은 이러한 감소세를 막고자 부모가 될 청년들이 옥천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1억 4천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층 유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옥천군에 정착하는 청년들에게 전입.결혼.출산 등의 생애 주기에 맞춰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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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업 프로젝트(사진=옥천군) |
구체적으로는 청년 부부 결혼정착금, 청년 전.월세, 산후조리비용, 분만취약 지역 임산부 교통비, 다자녀 가정, 고등학생 자녀 국외 수학여행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레 관내에 정착하여 임신.출산.양육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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