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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사진 |
19일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3억 2,4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단양교육지원청 3개 사업, 단양고등학교 1개 사업,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1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3년째 이어지는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로 지역협치 문화 확산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2천 만 원이 지원된다.
또 지역특화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소백산 천문지질교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 55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1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2개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석식비 지원을 위한 예산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위해 3억 2천 4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돼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야말로 단양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경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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