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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가 환경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 돼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2024년까지 조성하는 '국가생태문화 탐방로' 구간.사진=제천시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제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오는 2024년까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비 50억원이 투입 돼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일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생태공간(금월봉 공원~인재개발원~봉명암)과 문화체험공간(봉명암~청풍 오토캠핑장~무암사)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주변의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데크로드 3.9km, 숲길 3.5km)로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탐방로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옥순봉 출렁다리와 청풍문화재단지, 무암사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가 담겨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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