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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월부터 실시했던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이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으로 시민들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물류배송·응급출동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시설을 의미한다.
이번 일제 조사는 관내 주소정보시설 4만 5,484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국가정보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해 ▲망실·훼손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위치 적정성 ▲주소정보시설의 표기 내용 ▲안전성 여부 등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망실 1,621개 ▲훼손 1,402개 ▲시인성 미확보 85개 등이 확인됐으며, 시는 연말까지 우선 구간을 선정해 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 정보시설의 체계적 조사와 정비에 기반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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