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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 체육관 환경 개선 공사 후 사진(사진=안양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양시는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이 국·도비 9억 원을 투입한 시설 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1일 전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1999년 문을 연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연간 43만 명이 이용하는 안양의 대표적 청소년 문화·체육 공간이다. 다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과 안전 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수련관은 노후도가 심하고 이용률이 높은 1층 다목적 체육관과 4층 문예 극장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비는 국비 특별교부세 7억 원과 도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등 전액 외부 재원으로 조달했다. 안양시의 재정 부담 없이 오래된 개선 과제를 해결해 지자체 예산 확보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시설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전면 개보수됐다.
1층 다목적 체육관은 부상 위험이 있던 노후 목재 마루를 새것으로 바꾸고, 벽면 도장 공사와 함께 관람석 의자·농구대 등 체육 시설도 교체했다. 이를 통해 농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기는 시민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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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청소년수련관 4층 문예 극장 환경 개선 공사 후 사진(사진=안양시) |
4층 문예 극장은 소리 울림 현상이 있던 흡음재를 교체해 음향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바닥 정비와 함께 총 150석 규모의 객석 의자도 새로 설치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향후 청소년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 동안청소년수련관 관장은 “개관 27년 만의 새단장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재개장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및 성장 지원 공간으로서, 문화·체육·진로·청소년 자치 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소년재단 누리집(www.ayf.or.kr/ayf/main/main.do)에서 운영 시설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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