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봉사활동 이어져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제천 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 대원 20여 명이 탁사정 유원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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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정화활동 |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여름철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으로,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수상 구조에 특화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날 수중 폐기물과 위험물 수거, 하천변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지역 환경보호와 물놀이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태 대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은 물론, 15년째 이어온 이 활동은 우리 대원들에게 전통이자 자랑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수상구조전문대는 이 외에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도, 수난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수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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