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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17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함안군)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17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본청 및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총 60건, 국도비 50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북면 중암지구 뉴빌리지사업(43억원) △말이산고분군 무장애 둘레길 조성(19억원) △청룡산 산림휴양 단지 조성(32억원) △대산3단계 하수관로 설치사업(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4월 국비 예산 요구 전까지 추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협력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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