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9433억 원을 편성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사진=사천시) |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9097억 원) 대비 336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248억 원 증가한 8782억 원, 특별회계는 88억 원이 증가한 651억 원이다.
시는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 조성 60억 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43억 원 △축동면 행정복지 복합센터 신축 16억 원 등을 배정했다.
또한, △곤명웰니스파크 조성 12억 원 △신복택지~동강아뜨리에 간 도로 확포장 사업 11억 8천만 원 △송포양계 경로당 신축 6억 원△청널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7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4월 2일부터 열리는 제28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산업 기반 조성을 비롯하여 주민 숙원 사업 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 250명 참여
장현준 / 25.09.12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빛이여, 길을 열어라
이경희 / 25.09.12
사회
'압도적 속도‧규모로 주택 공급' 서울시 오세훈 시장, 정비사업 시...
프레스뉴스 / 25.09.12
국회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년 서울우먼업페어(동부권역) 개막식’ ...
프레스뉴스 / 25.09.12
사회
파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