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공공상생연대기금 업무협약 사진 |
18일 군에 따르면 단양관광공사는 2024년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추진한 재단 파트너 지원 사업에 “한국 살면 단양-이지(Easy)” 사업이 선정되며 이번 업무 협약이 이루어졌다.
지난 12일 종로구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식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김광표 사장과 노광표 이사장의 환영의 말, 사진 촬영, 사업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약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공사는 단양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주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외국인 주민이 단양군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경제 활동 참가율을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단양에 새로운 활력이 될 외국인 인구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단양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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