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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설명회 사진 |
20일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연령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고려인 자녀 맞춤형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기초 한국어 학습, 실생활 대화 교육, 교과목 보충 수업과 숙제 지도,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중고등학생에게는 학업 지원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 및 직업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과 자격증 과정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발표했다.
또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스포츠 및 예술 활동 등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동아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다하 관계자는 “고려인 동포 자녀 맞춤형 교육사업은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며,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제천시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려인 자녀들의 성장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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