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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신속한 진료 연계를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소아 전문 상담 서비스 ‘아이안심톡’과 응급의료 정보 앱 ‘응급똑똑’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진주시) |
지난 7월 3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아이안심톡’은 12세 이하 아동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전문의와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챗봇을 통해 증상을 입력하면 분당차병원, 인하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아전문응급센터 소속 의료진이 병원 방문 필요 여부 등을 신속히 안내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은 증상을 입력하면 경증·중증 여부를 판별하고, 적절한 의료기관 안내와 자가 응급처치법을 제공한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 등의 진료 가능 여부와 병상 현황까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 공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아이안심톡’을 2026년까지 시범 운영한 뒤 2027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응급똑똑’ 앱은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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