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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산림청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단양군과 제천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55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희부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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