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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 숲 내부 이용 사진 |
13일 군에 따르면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과 운동치유실, 음파치유실 등 9개의 치유시설을 비롯해 수압마사지기와 진동테라피, 고주파온열기 등 4종 27대의 체험 장비를 운영한다.
야외에는 오감치유 숲길, 데크로드, 하늘길, 모험의 숲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조성됐으며 명상과 호흡법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치유의 숲 인근에는 ‘충북의 계곡 명소 4선’에 선정된 선암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약 10km의 청정계곡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선암계곡은 신선이 노닐다 간 곳이라 하여 퇴계 이황이 ‘삼선구곡’이라 이름 붙였으며,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소선암 치유의 숲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단양을 방문해 치유의 숲과 선암계곡 그리고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선암 치유의 숲 이용 요금 및 예약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043-420-673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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