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부포도 축제(왼쪽)·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오른쪽) 포스터(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지역축제 집중안전점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가을철 행사 대부분이 야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순간 최대관람객 1,000명 이상이 예상되는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하고 있다.
가을철 주요 행사로는 2025년 안산대부포도축제(9.19.~9.21.)를 비롯해 ▲제9회 대부해솔길 걷기축제(9.20.) ▲제6회 김홍도축제(10.24.~10.26.) ▲2025년 안산 사이언스밸리(ASV)과학축제(11.1.~11.2.) 등이 예정돼 있다.
시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경찰·소방·민간전문가와 함께 축제 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성 ▲질서 유지 대책 ▲화기 관리 및 소화기 배치 등 화재예방조치 ▲누전차단기, 전선 노출, 접지 등 전기 안전 ▲시설물 구조 안전성 등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의료
에이스병원 이용준 원장,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임상 부문 학술상’ 수상 및 JBJS...
류현주 / 25.09.12
경제일반
함평군, 서해안철도 국정과제 실현 총력… 5개 시군과 공동 대응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09.12
문화
국가유산청,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379건 선정
프레스뉴스 / 25.09.12
국회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 조례안&...
프레스뉴스 / 25.09.12
국회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경력 누락·급여 ...
프레스뉴스 / 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