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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청사 전경 |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일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을 유지·보수해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금액은 단지별 최대 1억 3천만 원이며,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는 최대 1억 8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와 승강기 신규 설치, 단지 내 주도로 및 보안등, 옥상 방수 및 공원화 사업 등이다.
2025년 사업 대상 단지는 관내 46개 단지 중 19개로,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군은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친 후, 단양군 건축위원회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시급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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