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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영농편의장비 지원 전달식 |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 8천 5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중 군비 4억 3천 220만 원, 농협 지원 4억 3천 220만 원, 자부담 2억 1천 610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총 2,173농가에 영농편의장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업인 영농편의장비 지원사업’은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비율은 농협 조합원의 경우 군과 농협이 총 80%를 지원하고 자부담은 20%, 비조합원은 군이 40%를 지원하고 자부담 60%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지원 물품은 전동가위와 이동형 충전식 분무기, 고추 수확용 파라솔 등 총 3종의 품목이 선정됐으며, 농업인은 이 중 1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비 지원사업이 고령화된 농촌 현장의 영농 효율 향상과 생산성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양군과 농협은 농업인의 영농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높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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