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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정보 참고도면 |
11일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존 지적도만으로 토지의 위치 및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중첩한 참고용 도면을 자체 제작해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지적도는 점·선·면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토지의 정확한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특히, 디지털 지도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부동산 위치 도면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단양군은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비스 신청은 단양군청 민원과 지적팀 민원창구에서 가능하며, 도면 제작에는 국토교통부의 ‘K-GEO 플랫폼’이 활용된다.
군은 신청 즉시 도면을 제작해 제공할 수 있어 군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당 도면은 참고용 자료로 법적 경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쉽게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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