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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예방 수칙 안내 포스터(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출국 전 반드시 홍역(MMR)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국외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중 예방접종 지연 등으로 인해 유럽, 동남아, 서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멕시코와 미국 등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평소 홍역 발생이 거의 없는 국가에서도 해외 유입 사례로 인해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어 여행 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및 특징적인 발진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하지만 예방접종(MMR) 후 항체 양전율이 95~98%로 매우 높아 접종만으로도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에 상록수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다음과 같이 연령별 접종 지침을 안내하고 있다.
▲6~11개월 영아는 출국 최소 2주 전 1회 가속 접종 ▲12개월~12세 어린이는 접종력에 따라 1회 접종을 권고하며, 이들은 모두 국가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이다. 또한 ▲1968년 이후 출생자는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출국 4~6주 전 최소 1회 접종(자비 부담)이 권고되며, ▲1967년 이전 출생자는 접종이 불필요하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차단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여행지에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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