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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제천시가 여성의 사회 참여 및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분야 사업 성과가 빛을 발휘했다.
제천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1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여성친화 대학 운영,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 공모사업,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 여성의 사회 참여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12년 처음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제천시는 2019년 재 지정돼 2024년까지 지위를 갖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는 우리 시만의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뜻한다.
여성가족부는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정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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