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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가 최민호 세종시장이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핵심과제로 제시한 시정 5대 목표와 20대 전략과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전문가 22명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시는 미래전략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6일 시청 집현실에서 ‘미래전략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4월 열린 미래전략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위촉된 자문단은 과학기술·경제·문화·교통·도시 등 5개 분야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래전략 발전방안 마련 ▲정책·전략과제 발굴 등 주요 현안 자문과 정책 제언 등 시정 전반에 관해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자문단,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미래전략 실천방안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소관부서별로 전략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은 의견을 개진, 향후 계획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향후 과제별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자문단과 공유하고, 자문단에서는 실행력 확보방안, 예상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각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단을 통해 정책에 대한 전문성 및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향해 한 발 앞서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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