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충북 단양군은 소규모 영세농가의 한시적 경영지원바우처 접수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0년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을 수령한 사람 중 지난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된 농가다.
이번에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는 농가는 농협 포인트로 충전 받은 1차 신청과 달리 별도 선불카드를 발행하며, 신청자 농지(면적이 가장 큰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에서 신청가능하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기부), 한시생계지원금(50만원), 소규모 어·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을 받은 농가는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앞서 단양군은 농지소재지 읍면 지역농협에서 방문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31일까지 1천599농가가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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