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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인 지난 23일 제천옥순봉출렁다리에 몰린 관광객.사진=제천시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지난 22일 개장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제천시에 따르면 개장 후인 지난 주말(23~24일) 동안 3만1천965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개장 후 토요일인 23일만 1만 6천428명이 출렁다리를 찾는 등 제천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렁다리을 찾은 한 관광객은 “남한강 최초의 출렁다리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풍광에 옥순봉 등산코스까지 가을여행에 제격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시는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마지막 주말 방문객을 대비해 전 실과에 인력 지원을 요청하고 인근에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주차문제와 화장실 등의 문제점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하고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의 도심권 유도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옥순봉 출렁다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후 3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2천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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