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독거노인 생활 안전점검 . 안부 확인 나서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0:53: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독거노인 생활 안전점검 . 안부 확인 나서(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부터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 특화사업 ‘안전 ON.안부 溫’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형 복지서비스로, 안전과 안부를 동시에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르신들의 경우 오래된 생활용품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화재 위험이 큰 노후 멀티탭이 방치된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지사협은 먼지가 쌓이거나 파손된 멀티탭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콘센트 안전 점검 및 전기 과부하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안전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함께 확인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지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멀티탭 교체 및 안부 확인 활동을 했으며, 오는 7월까지 상반기 집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엄경실 지사협 위원장은 “먼지 쌓인 멀티탭은 안전 ON으로 바꾸고, 혼자 계신 어르신은 안부 溫으로 따뜻하게 살피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 부곡동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부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