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까지 5년간 158개소 총 154억8천 400만원 투입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단양군이 경로당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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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청사 전경 |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029년까지 158개소의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신축·증축·리모델링·개보수할 계획이며, 총 154억 8,40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신축 6개소, 증축 1개소, 리모델링 4개소, 개보수 50개소가 추진되며 예산 44억 4,500만 원 배정 계획이 수립됐다.
신축 대상지 도전1리·미노2리·삼곡1리·사지원2리 경로당은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최신식 설비를 갖춘 신축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 외 2개소는 부지확보 지연으로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 안정적인 식사 공간 확보와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증축과 리모델링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붕 수리, 주방·화장실 개보수, 차양 설치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공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며, 난방시설과 온수기 교체가 시급한 곳은 선제적으로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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