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도비 확보 보고회 사진 |
24일 군에 따르면 군은 보고회에서 총 79개 사업, 3천 327억 원(국비 2천 749억 원, 도비 578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건설·도시 분야가 2천 29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산림·환경 분야 261억 원, 관광·문화·체육 분야 250억 원, 경제·투자 분야 207억 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160억 원, 농축산 분야 63억 원, 교육·일반행정 분야 61억 원, 복지·보건·의료 분야 35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영월형 지역활력타운 조성 ▲영월군 다목적 드론 센터 구축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농산물 유통복합 가공센터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쌍용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두산운학지구 공공하수도 설치 사업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을 면밀히 수립해 향후 영월의 재도약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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