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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지난 1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화에 대비해 경기도와 합동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화에 대비해 경기도와 합동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선도사업으로 추진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 연계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모델을 개발, 확장하는 등 우수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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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는 지난 1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화에 대비해 경기도와 합동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안산시) |
이번 간담회는 내년 3월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우수사례와 지역돌봄의 통합지원 시범 사업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이를 경기도 30개 시군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국가가 어르신의 돌봄을 책임지는 시대가 되었으나 국가의 지원만으로는 돌봄이 부족할 수 있다”며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극 발굴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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