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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내토시장 전경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제천시는 내토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다.
이번 선정에 따라 내토시장은 앞으로 2년 간 8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이 예산으로 내토시장은 고객중심의 시장 인프라 개선, 특화 먹거리 개발, 전국단위 축제 유치 등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광 미식 특화도시에 걸맞은 시장으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문 상인회장은 "이번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으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생활문화 장터로 거듭날 것”이라며“ 제천시와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015년 내토시장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골목형)에 선정돼 장보기 무료배송,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 사후관리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사업 종료 후 유지관리 능력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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