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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전문지도자 양성 사진 |
16일 군에 따르면 교육은 단양군보건의료원과 대성산 맨발숲길에서 진행됐으며 총 16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첫날에는 맨발걷기의 이론적 기초를 중심으로, 둘째 날에는 명상법과 정서적 교감 활동, 현장 실습을 통한 지도법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40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돼 참여했으며, 수료자들은 향후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단양군지회와 연계해 지역 내 건강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위로, 맨발로 걷는 운동은 감각과 근육을 자극해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더 큰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수료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대성산 맨발숲길에서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을 주 2회 정기 운영할 계획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43-420-3247, 3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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