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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집중검진 안내문 |
센터에 따르면 단양군 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검진율은 지난해 기준 28.8%에 머물러, 보다 적극적인 검진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집중 검진 기간 동안 안내 엽서와 문자 발송을 통해 검진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치매선별검사)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정밀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치매로 판정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중위소득 140% 이하), 조호물품(위생용품 등) 제공, 실종예방 인식표 배부, 쉼터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이번 집중 검진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제때 검사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검진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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