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
10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19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35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2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와 영월군 2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군은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 식재 시스템 구축‘ 등을 상용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으로 그간 쌓아온 드론 산업 관련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드론을 활용한 정밀 식재 시스템의 전국적인 확산과 지속 가능한 산림 특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등 드론 시티 영월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광양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지속적 미디어아트 교류 협력 다짐
프레스뉴스 / 25.09.09
경제일반
경북도, 기술·예술 융합 시상식‘아트테크 어워즈’13일 개최
프레스뉴스 / 25.09.09
경제
구윤철 "추석 성수품·선물세트 최대 50% 할인…추석 민생 안정 총력&q...
강보선 / 25.09.09
경기남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나(A)등급’... ...
류현주 /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