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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청사 전경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역 내 2천98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항목은 공통 13개(사업체명, 소재지, 사업자등록번호 등)와 특성항목 24개(재고액, 연간 생산량, 사업체 건물 연면적, 일일 평균 영업시간 등) 등 총 37개다.
조사항목 중에는 2015년 기준 조사와 달리 공통항목에서 운영 장소가 추가됐다. 특성항목에서는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도입 여부, 배달(택배) 판매 여부, 디지털 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4개 항목이 추가됐다.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다음달 9일까지 채용된 조사원으로부터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조사를 진행하면 된다.
군은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15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틀간 조사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를 마쳤다.
경제총조사는 국내 사업 전반에 대한 생산·고용·경영실태 등 구조와 분포를 파악해 정부의 정책 수립이나 연구·분석, 타 통계자료 작성 시 기초자료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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