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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전경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단양군은 (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제천시 소재 하드페이싱 전문 중소기업인 ㈜아세아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노후 철도차륜 재제조용 스마트 용접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내년까지 총 42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컴퓨터를 이용한 철도차륜의 3차원 전산수치 해석과 안정성 검증을 위한 실차 운행시험을 맡게 된다. 또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인정하는 화학 및 역학 분야의 국제공인시험자격취득 및 기관 운영경험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물의 국제인증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철도 운행에 의해 마모된 노후 차륜의 마모부위를 ‘자동화 용접보수’해 삭정 손실두께를 최소화하고, 사용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계홍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기업과의 연구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성장의 중추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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