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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여행꼭지점 카폐 홍보물.사진=제천시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제천시는 관광안내소의 시간적 제한을 넘어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여행꼭지점 카페’ 10곳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행꼭지점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 홍보용 간판 등 지자체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비치하고 운영한다.
제천 관내 여행꼭지점 카페는 산자락(탁사정), 본초다담(의림지), 푸른언덕(신백동), 동도리동(신월), 카페 인모단(청풍), 선인의 향기(금성), 프롬유케이(의림동), 넉넉한 사람들(백운), 더블럭(미당), 다와연(덕산) 등이다.
이 카페들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민간 관광안내소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는 제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관광안내소 역할을 할 여행꼭지점 카페 운영으로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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