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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청(왼쪽 사진), 단원구청(오른쪽 사진) 전경(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약 16만 9천 건(상록구 8만 1천여 건, 단원구 8만 8천여 건)에 대해 총 268억 원(상록구 128억 원, 단원구 140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된다. 차량의 배기량과 종류, 용도 등에 따라 부과 금액이 결정된다.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세액이다.
과세 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가 상록구나 단원구로 등록된 자동차, 125cc를 초과한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했거나 경차, 화물차 등 자동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므로, 12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차량 신규 등록, 폐차, 양도의 경우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돼 세액이 산정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납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상계좌 납부 ▲ARS(142-211)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납부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납부도 가능하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안내문, 현수막 게시 및 안산시 민원콜센터를 통한 적극적인 안내로 납세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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