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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공동생활 보금자리 대표자 간담회 |
6일 군에 따르면 ‘노인공동생활 보금자리’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공동생활 공간이다.
경로당이 없거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3명 이상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을 군이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1개소당 연간 150만 원의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1개소 이상의 신규 보금자리가 추가로 조성되며, 사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표자들의 생생한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운영 전반에 걸쳐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보금자리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과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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