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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제천 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사진=제천시 제공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충북 제천 비행장의 초록빛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를 이용한 이색 포토존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제천시에 따르면 비행장 활주로 양 옆 9천㎡ 규모로 지난해 10월 파종을 마친 호밀이 최근 활짝 피며 만개했다. 만개한 호밀밭에는 친근한 그림을 그린 곤포사일리지가 있어 이색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곤포사일리지는 건초나 생초를 압축해서 비닐로 감아 만든 농촌의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다.
최근 주말에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려면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제천 비행장은 최근 국내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꽃들로 만발한 대형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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