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 하나은행, 『제 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1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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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 32년째 전통 이어가
▲제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홍보 포스터(사진=하나은행)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2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미술적 재능 발휘를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초록별, 초록탐정 : 내가 발견하는 자연의 특별한 초록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록탐정이 된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하여 10월 중 본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contest.hanafn.com)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 방법은 출품작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회화부문 ▲디지털 회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상위 수상작 40점을 대상으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아트도 발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는 한편,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이외에도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중‧고등학생 대상 글로벌 금융체험’▲자립준비 청년 대상 ‘금융교육 및 멘토링’ 등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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